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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_ETC;

퓰리처상(Pulitzer Prize)사진전 앵콜전시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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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
2020.12.25-2021.02.28

퓰리처상이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


매년 4월
뉴스·보도사진 등 14개 부문,
문학·드라마·음악은 7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전시회는 퓰리처상을 받은
작품들의 일대기를 보여준다.


목숨을 건 사진기자들의 열정

(사실 모순 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작품(사진) 마다
설명이 되어있어

사진을 보고 느끼고
>
설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이는 것과
설명에 나와있는 상황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던
두 장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어
사진으로 남길 수 없었지만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었다.
(강에서 탈출하는 아이들과 엄마/아기와 독수리)

If it makes you laugh,
or it makes you cry,
or it rips out your heart,
it’s a good picture.

당신을 웃게하거나
당신을 울게하거나
가슴아프게 한다면
제대로 된 사진입니다.


오디오가이드는 21개의 작품만
설명이 담겨있다.

1대당 3천원!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자인
김경훈 사진시자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영상으로 된 설명들도 있어
작품을 이해하기 수월 했다..(소량)


그리고 전시회 밖에서 판매하는
필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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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물

필름찾기 힘들어서
사진기만 가지고 있었는데
퓰리처상 사진전을 통해 필름도 얻고
내 추억들을 필름속에 간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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