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가보이는 루프탑 카페 알마레 (al MARE)

강원도 동해
한섬해변에서 유일하게 바다가보이는 루프탑 카페
알마레에 다녀왔어요 :)

건물 전체가 알마레인데
3층은 레스토랑
4층과 루프탑은 카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마레 앞에 위치한 한섬해변은

인근 다른 유명 해변과 달리 한적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해요:)

제가 갔을때도 사람들이 많지않고
한적해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에 좋았습니다!

 

 

알마레 입구

주차공간도 구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크기도하고 아래 레스토랑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어요.

 

 

방문하진 않았지만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알마레 레스토랑

“레스토랑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20:30

 

 

“디저트카페 영업시간”

연중무휴!

하절기 (4-9월)
10:00-23:00

동절기(10-3월)
10:00-22:00

아무래도 겨울보단 여름에
바다를 놀러오시는 손님이 많아서겠죠 ?

 

 

크기에 압도당했어요!!
엄청나게 넓은 곳
단체로 우르르 몰려와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과 의자가 불편감이 없고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곳 이었어요 :,)

 

 

일마레에 있는 댕댕이

콩알만한 아깽이가 있어요 ;)
돌아다니진 않고 작게 강아지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두셨으니 참고해주세요!

 

 

 

빼꼼 보이는 바다!

수평선 보이시죠??

 

바다가 보이는 카페 스럽다..!

 

빨리 주문하고 올라가고 싶은 마음뿐

 

 

 

 

 

일마레는 크로플 허니브레드 뿐만아니라 브런치도 판매하고있어요

조각케이크도 있고 음료 종류도 엄청 많아서 뭘 먹을지 엄청 고민이 됐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왜이렇게 예쁘게 찍어두신거예요

 

다먹고싶게,.,

 

 

드디어 루프탑에 입성했습니다

보통은 테이블과 의자를 많이두는데
일마레는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셨더라구요!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며 바다 감상

일마레에서 보이는 바다뷰

나무까지 함께하니 평온하죠?

여유롭게
발가락을 빼꼼 내밀어 봤습니다 :0

생각보다 많은 좌석이 있어요

보이시는 곳만 14자리
뒤쪽에 제가 누워있는 곳도 10자리정도!!

한참 바다를 바라보다

크로플과 커피를 마시러 내려왔어요
조금 추워서,,

따뜻한 음료와 크로플의 조화 ღ’ᴗ’ღ

앉아서 책도 읽고 이것저것 적다보니
기차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답니다 :)

 

 내 여행의 마지막을 일마레로 장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