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S PAPER Plain Note 301:daily diary 트롤스페이퍼 후기

 

오늘 뭔가 다이어리 겸, 노트가 사고 싶었는데
카페에서 발견한 트롤스페이퍼 플래인 노트 301:블랭크

깔끔한 아이보리+화이트 톤이라
따뜻한 느낌이였어요,

뭐 이렇게 영어로 써있는지 ^^,,

포스팅 하다 알게 됐는데
trollspaper.com

홈페이지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130x185mm
160pa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기감과 보존성을 인정받은
문켄사의 100g 미색지를 사용하고,
친환경 용지라고 하네요!!

보통 종이랑은 다른 건가봐요!
종(이)알못

 

개봉

 

표지와 다이어리가 잘 어우러져서 샀는데 조금 표지빨

그래도 깔끔하니 예뻐요 :)
뭔가 딱 원하던 색감

때 타기 딱 좋은 색!
잘 관리해 봐야겠습니다 !!

내지는 이렇게

첫장은 빈 칸
둘째장은 5개의 선

그리고

뒤로는

년도, 날짜, 요일, 날씨에 체크할 수 있는 날이 있고,
노트처럼 되어있어요 :)

내지 레이아웃도 마음에 든다!

이미 한 장 썼는데
다음장부터는 조금 예쁘게 다이어리처럼 꾸며봐야지

맨 마지막장

If Lost, Please Return To
@hyen_nx

잃어버릴일이 없을 것 같지만
괜히 한 자 적어보고 싶어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적었어요

전 스케줄러 처럼 쓰려고 샀지만,
다이어리겸 노트겸 스케쥴러 겸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트롤스페이퍼,
KRW 10,000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형태의 트롤스페이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