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수영장이 있는 카페 두둥실(카페만 이용하고 왔습니다 :0)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양양 수영장이 있는 카페로 유명한
한국에서 발리를 느껴볼 수 있다는 두둥실에 다녀왔어요.

인구해변에서 서핑을 마치고
쫄쫄쫄 걸어서 두둥실에 도착을 했답니다!

인구해변 주변은 아주 작고
카페와 음식점들 그리고 서핑렌탈업체들이
모두 모여있어서 걸어다니기에 좋아요!

두둥실은 밀집공간들과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걸어서 10-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외딴곳에 혼자 있다보니
부지가 엄청 넓어서 수영장도 만드시고

파라솔, 선베드, 카바나까지!

노래소리도 엄청 빵빵해서
영화주인공 된 것 같은 기분 만끽 하실 수 있어요.

 

저는 수영장을 이용하진 않았어요!

(금액이 꽤 비싸서) 카페만 이용했답니다.
그래도 곳곳에서 사진이라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영장 물도 깨끗하게 관리하시는지
맑고 예뻐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더 더운나라 놀러온 느낌

간지 8년,,


해외 해변 야외에서 맥주먹는 기분ㅎ
기분이라도 내봅니다

한쪽 벽면이 아주 높은 통 유리창이라
앉아있으면 하늘과 나무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명당에 앉았다 !!

날씨까지 금상 첨화였어요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파라솔, 선베드, 카바나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15-30만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두둥실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메뉴를 금액에 맞게
주문하시면 된대요!

 

저희는 음료만 ㅎㅎ

주류도 판매하고 음료도 판매해서
메뉴판이 아주 빼곡 해요

꼴깍
꼴깍

목말라서 흡입

밖에서 바라본 풍경

저 조개(?)로 엮어둔 드림캐쳐 같은게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려서
바닷가 소리를 내줘요!!

나,,

또 나

그리고 나,,

 마지막으로도 나


이런곳은 보통
사진찍으러..

가족 단위에 손님이 있었는데
수영복 판매하시는 분인지
아가들하고 촬영도 하시더라구요 ㅎ_ㅎ
비눗방울도 쏴주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3 ღ